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Tempest of the Gods (문단 편집) ==== 악마군단장 헥터 ==== || '''영어명''' ||<-3> Demonlord Eachtar ||<|5>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703200320.png]] [br] [[http://appdata.hungryapp.co.kr/images/dbimg/shadowverse/icon_kr/703200321.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3> 魔将軍・ヘクター || || '''직업''' || 네크로맨서 || '''특성''' || 없음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카드 효과''' ||<-4>'''【출격】''' "'''【사령술 3】''' 좀비 하나를 소환."을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발동.'''[* 2017년 8월 30일부터 2018년 6월 28일까지 "'''【사령술 8】''' 좀비 둘을 소환."으로 너프되었었다.] 그 뒤 턴 종료까지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진화 전 :''' 태양이 백 번 저물고, 백한 번째 떠올랐을 때, 우리는 드디어 놈의 목을 베었고,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보였다. 명계의 신이 놈을 돕기 전까진. - 「신과 마의 수기」 제14장 || ||<-4> '''진화 후 :''' 명계의 신은 놈에게 새로운 모습을 주었다. 목 없는 기사, 듀라한. 우리들 앞에서 달려나가자 눈 깜짝할 새에 어둠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우린 대비해야만 한다. 놈이 오는 다음 전쟁을. - 「신과 마의 수기」 제19장 || >소환시 : "'''[[듀라한|목을 노리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 >진화시 : "네 놈의 머리도 떨어뜨려주마!" >공격시 : "목을 치겠다!!" >파괴시 : "전투는 반복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adowverse&no=706491|직전 팩의 탑티어였던 도로시 위치의 풀필드 전개를 헥터 1장으로 모조리 정리하는 움짤]]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 [[김현욱(성우)|김현욱]]. ToG 확장팩에서 새로 출시된 네크로맨서의 고코스트 레전드. 전 팩의 레전드인 '네프티스'가 네크로맨서의 컨셉 중 하나인 '유언'을 서포트하는 레전드였다면, 이 카드는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상징인 '사령술'을 극대로 활용하는 레전드다. 그 성능이 워낙 절륜한 관계로, '''섀도우버스 역사상 최강의 레전드 중 하나'''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았'''던''' 카드다. ToG에서 같이 나온 백골의 귀공자, 좀비 파티, 고블린 공주, 불사의 대왕 등 필드 전개력과 무덤을 잔뜩 쌓을 수 있는 카드들과 궁합이 매우 좋은 추종자. 필드에 토큰 추종자 두어개만 남아 있어도 흡사 옆동네 게임의 [[자군야포]]를 연상케하는 폭딜로 게임을 끝낼 수 있으며 어설픈 수호 추종자로 버티려고 해도 헥터가 불러내는 공+2 버프 받은 돌진 좀비로 그냥 뚫린다. 따라서 상대는 7코스트전까지 상대 필드를 계속 처리해야만 하는 압박이 생기고 무리한 교환을 요구받으나 백골의 귀공자의 출격 효과 덕분에 쳐내고 또 쳐내도 해골 토큰이 남게 마련이고 어찌어찌 깨끗하게 쓸어버렸다고 해도 네크로맨서는 죽음의 축복, 좀비 파티, 고블린 공주, 불사의 대왕 등 카드 한장으로 추종자 셋이나 불러내는 카드를 여럿 채용하는 탓에 광역기 한두번 맞았다고 무너지지 않는다. 설령 필드를 장악당한 상태에서 혼자 나가도 무덤 스택만 충분하면 필드 상황을 뒤엎을 수 있고 남아 있는 좀비 토큰 및 헥터가 다음에 나올 헥터와 또 다시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할때는 피니셔 역할을 하고, 불리할때도 역전각을 만들어 주는 구원 투수가 되어준다. 이러한 이유들로 일본웹과 국내 몇몇 사이트 등지에선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고 출시 이후에는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라는 아키타입을 만들어낸것은 물론 시작부터 1티어에 올려놓아 핵심 카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며 어그로네크에서조차도 후반부를 책임지는 히든카드로 채용하기도 한다. ToG 메타가 어느정도 진행되고나선 우로보로스, 수룡신의 무녀와 함께 최강카드로 평가 받는다. 헥터의 강력함을 돋보이게 해주었던 백골의 귀공자가 너프된 이후에도 여전히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귀공자가 없다고 해도 고블린 공주, 해골 키메라, 죽음의 축복 등 사령술 스택 및 필드 장악력이 강한 카드들은 넘치기 때문에 헥터 자체의 완전 약화는 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5/6이라는 헥터의 자체 스펙만으로도 6코스트급이며, 거기에서 좀비 둘 이상만 불러도 충분히 본전 이상을 해내는 추종자가 된다. WLD에서도 승리의 보증수표로 활약 중이다. 악마를 먹는 자가 등장하고 혼자 환경을 파괴하던 중립나락의 핵심 카드들이 너프되면서 유언 시너지로 무덤을 쌓다가 헥터를 내놓는 것으로 게임을 끝내는 헥터 미드네크가 다시금 1티어로 평가받고 있다. 8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소환하는 좀비의 수가 2마리로 고정되었고, 단순 계산으로도 1마리 당 사령술: 4로 가격이 올랐다. 그리고 텍스트상의 변경으로 인해 이전에는 필드가 가득 찬 상태라면 사령술 소모가 없었지만 현재는 비슷한 류의 다른 카드와 마찬가지로 공간이 부족하면 남은 좀비는 소멸되므로 주의. 보기보다 큰 너프인데, 너프 이전에서 온전히 보존된 능력은 필드가 남았을 때 그대로 피니시를 내는 능력뿐으로 쌓아둔 무덤과 필드 상황에 따라 무덤 자원 소모와 추종자 전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었던 기존에 비해 자원 소모와 필드 전개가 고정되면서 유언성 = 범용성이 크게 하락했다. 연속적으로 헥터를 꺼내 전장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단독으로 승기를 끌어오는 운영은 봉인되었으며, 카드 한 장으로 무덤 스택을 대규모 필드 전개로 연결하는 헥터의 유연성이 사라지면서 아예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 자체의 승률이 50% 초반대로 가라앉고 탑티어의 자리도 다른 아키타입에 내주고 말았다. 물론 피니셔로서의 가치는 여전하며 필드 유지만 잘할수 있다면 7턴에 게임을 끝낼수 있는 힘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SFL에 밤의 숙녀 세레스라는 강력한 골드 레어와 함께 여러 미드네크 서포트 카드가 나온 덕에 헥터를 쓰는 미드네크는 최소 2티어 안에는 드는 덱이 되었다. 10월 30일 패치 이후에는 어그로 뱀파이어, 초월 위치 등과 함께 '''1티어'''의 자리를 되찾았고, CGS 패치 이후로 많은 핵심 카드들이 언리미티드로 쫓겨난 대다수의 덱들과는 달리 죽음의 축복 정도만 빠진 대신 전개력과 필드 유지력이 강한 스켈레톤 왕자와 해골 반지 그리고 미드 네크의 2번째 피니셔가 되어주는 명계의 족장 아이샤를 얻은 덕분에 여전히 1티어로 군림하게 되었다. 하지만 DBN 들어서 ROB때의 순회하는 언데드, 사령 암살자 같은 미드 네크의 초중반을 버텨줄 카드들이 여럿 빠짐에 따라 네크로맨서 승률이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아무리 헥터가 강력했다지만 자기 자신만의 깡파워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버린 것. '''그래서 2018년 6월 28일부로 롤백되었다.''' 창공의 기사가 발매되면 언리미티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언리미티드에서는 너프된 능력으로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여긴 것일지도... ~~키무라의 멍청함이 드러난다~~ 롤백되고 BOS에서 레이디 그레이라는 훌륭한 추종자가 받쳐준 덕분에 언리미티드 밸런스를 부셔버리며 1티어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DBN 미니팩에서 그레모리가 추가됨에 따라 7턴 헥터 뿐만 아니라 6턴 강화 그레모리까지 경계해야 되는 덕분에 상대방이 느끼는 압박감이 더욱 커졌다. 이에 OOT 들어서 그레모리가 1장 제한 조치를 받았으나 대신 명계의 파수병 케르베로스라는 강력한 추종자 전개형 카드를 얻음에 따라 미드 네크는 여전히 0티어급 덱으로 군림하고 있다. ToG 팩이 언리미티드로 간 이후로도 카드 1장이 이만큼의 교환비나 잠재력을 가진 경우는 여전히 볼 수 없다. 버프 성능에서만큼은 헥터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인 결핍의 제앙 기르네리제나 그레모리는 이미 장악된 필드에만 버프를 줘서 게임을 굳히거나 아카스와의 콤보로만 사용할 수 있으나, 헥터는 묘지만 충분하면 '''혼자서 필드를 가득 채우고 돌진 버프를 줄 수가 있다.''' 공버프를 제하고서라도, 추종자 카드 1장으로써 겨우 1코스트분의 능력치 페널티만을 받고는 위니를 묘지 대비 3:1이라는 고효율로, 그것도 필드를 꽉 채울 만큼만 유연하게 꺼낼 수 있는 카드는 흔치 않으며, 여기에 공격력 버프에 돌진까지 계산하면 도저히 동코스트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밸류를 가진 카드인 것이다. 필드를 완전히 밀리고 있더라도 4점 돌진 추종자를 넷까지 만들어 필드를 박살낼 수 있으며, 서로 비슷하게 필드가 남은 상황이면 상대 필드는 청소하면서 명치에도 양념을 칠 수 있고, 내가 필드를 장악했다면 그대로 피니셔가 된다. 이 때문에 헥터는 흔치않게도 전개•필드 청소•피니시 등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로 꺼내더라도 거의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이다. Eachtar[* 헥토르/헥터의 아일랜드식 명칭] 라는 영어명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출시되기도 전에 [[에엑따]]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이 붙고 말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adowverse&no=520146|#]] 실제 출시 이후에는 카드 자체의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탓에 헥터 장군님으로 부르며 숭배하던가 아니면 아예 욕을 하며, 에엑따 또한 저 멸칭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ALT 신확장팩에서 리메이크 버전인 '신의 기사 헥터'가 '비숍 레전드'로 출시되었다. 명계의 신에 인해 악마군단장 듀라한이 된 원본과 다르게도 리메이크 버전은 천계의 신에 인해 신의 기사가 됐다는 설정으로, 그 성능도 원본만큼은 아니라도 꽤나 강력하며, 필드 전개/광역 버프라는 점도 같으며, 대사도 원본과 비슷하게 설정이 되었다. [* 흥미로운 점은, 헥터 외에도 여러 레전드들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이들이 자신의 원래 클래스와 상반되는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하는 클래스의 레전드가 되었지만, 그 핵심 능력은 그대로 유지 되었다는 것이다. 파프니르 같은 경우, 원래 드래곤의 --브론즈-- 레전드 카드로, 드래곤의 추종자 답게 필드 정리--라고 쓰고 가랑비라고 읽는다--를 하는 능력을 가졌고, 리메이크 버전은 필드를 대부분 자신의 추종자를 희생시켜서 정리하는 편인 네크로맨서의 신 레전드로 출시되었고, 네크로맨서의 카드 답지 않게 원본의 능력을 --몇배나 강화해서-- 어느정도 가지고 왔다. ] 어쨌든 역겹다시피 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던 헥터지만, '''결국 세월은 이길 수 없었다.''' 언리미티드의 메타가 점점 가속화되 6턴킬마저 느린 메타로 변질되었고, 묘지를 쌓고 필드를 전개하다가 헥터/그레모리로 딜을 터트리는 상당히 정직한(?) 형식의 플레이를 하던 미드 네크가 버티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명치에 질주뎀을 박거나 사기를 치는 질주 위치/아마츠 엘프/자해 뱀파 등이 1티어로 올라오게 되어 7턴까지 가는 경기를 보기도 힘들게 된 것. 이때문에 이 카드는 막강한 깡파워를 지니긴 했지만 '''고코스트 레전드'''라는 이유로 결국 언리미티드에서 더이상 상위 티어권 덱에서 그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올스타 2pick전'에서는 랜덤성 때문에 덱들이 완벽하지 못하고 불안정하여 대체로 장기전이 된다는 특징 때문에 '올스타 2pick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